dJI 오즈모 모바일 4 쓸만한가?
1부 - 개봉 및 살펴보기
안녕하십니까! 온세상 리뷰 입니다.
벌써 2021년입니다. '온세상리뷰'블로그를 시작하고 처음엔 1일 1포스팅을 위해 노력하고 열정을 갖고 하였지만 일상이 바쁘다 보니 소홀해졌습니다. 하지만 바쁜일상에서도 항상 블로그를 해야한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었고 여유가 생기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많은 전자제품들을 구입하고 살펴보고 사용을 하였지만 포스팅을 하지 못하고 이제야 하나씩 포스팅 해보려합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스마트폰 짐벌 오즈모 모바일 4입니다. 구입하고 사용은 많인 못했지만 개봉 및 살펴본 후기, 그리고 잠깐이나마 사용해본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저의 포스팅으로 전자제품을 구입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며 그럼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구입계기
구입계기는 직장에서 다양한 홍보영상제작을 위해 다양한 영상장비를 구입하고 운영하던 중 너무나도 사용하기 귀찮아지고 까다로우며 비용이 만만치 않아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관련 영상을 찾아보고 공부하다보니 요즘 스마트폰으로도 충분히 훌륭한 퀄리티의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스마트폰 촬영을 위한 장비를 구입하던 중 짐벌이 필요할 것 같아 구입하였습니다. 2021년도에 이 장비를 통해 멋진 영상들을 제작해볼 생각에 갑자기 기분이 좋습니다. 한편으로는 또 장비만 사놓고 사용하지 않을 것 같기도 하지만 열정을 갖고 본전 뽑았다는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사용해볼 예정입니다. 추후에 스마트폰짐벌 오즈모 모바일을 오랜시간 사용한 후 사용기에 대한 리뷰도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구입가격
17만 9천원입니다. 저렴한 가격은 아닙니다. 다른 스마트폰 짐벌들에 비해 가격대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비싼 만큼 그만한 기능과 성능이 있으리라 생각하여 구입했습니다.
구성품 상펴보기 및 기타부품
지금부터 스마트폰 짐벌 dJI 오즈모 모바일4의 구성품을 살펴보겠습니다.
▵ 박스 옆면입니다. 마찬가지로 심플합니다. dJI 심볼만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 반대편에는 박스 구성품들이 프린트되어 있습니다. 심플심플합니다.
▵ 박스 후면입니다. 후면에는 dJI 오즈모 모바일4의 특장점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마그네틱 마운트입니다. 첫번째 그림이네요.
▵ 드디어 개봉기! 작은 화살표보이시나요? 저부분을 통해 칼을 사용할 필요없이 깔끔하게 뜯을 수 있습니다. 여튼 박스를 보면서 고급스럽다는 생각이 계속들며 애플 느낌이 물씬 났습니다.
▵ 박스를 개봉했을 때 모습입니다. 간단한 사용방법이 도식화 되어 있고 구성품 덮개는 CREATE MAGNETIC MOMENTS 라고 쓰여 있습니다.
▵ 박스 덮개면에는 바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이미지가 도식화 되어 있습니다. 설명서 없이 그냥 바로 사용할 수 있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 드디어! 스마트폰 짐벌 dJI 오즈모 모바일 4의 모습입니다. 구성품이 홈에 잘 장착되어 있습니다. 그레이 색상인데 색상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고급스럽지도 않고요!
▵ 덮개에도 몇몇 구성품이 빽빽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 모든 구성품을 꺼내어 나열해 보았습니다. 좌측상단부터 오즈모 모바일4 설명서, 스마트폰에 부착하는 자석, 충전케이블, 삼각대, 오즈모 모바일4 짐벌 본체, 스마트폰 홀더, 작은 폰을 위한 부착물, 파우치 이렇게 입니다.
▵ 스마트폰 짐벌 dJI 오즈모 모바일 4 짐벌에 스마트폰 홀더를 결합한 모습니다.
▵ 이건 스마트폰 부착 자석인데 저는 무선충전에도 문제가 있고 스마트폰 본체에 부착해야한다는 부담감에 사용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 만약 스마트폰에 부착하려한다면 다양한 부착용품들이 있습니다. 잘 보고 정확한 위치에 부착을 해야합니다.
▵ 스마트폰 짐벌 오즈모 모바일4 충전케이블 연결 모습니다. 길이도 나쁘지 않습니다.
▵ 실제 충전 모습입니다. 충전케이블을 연결하면 충전 상태를 LED로 나타내줍니다, 충전이 완료되면 LED가 소등됩니다. 오즈모 모바일4 짐벌은 보는 것과 같이 삼각대를 기본으로 제공해주어 세워놓고 충전하고 촬영하기 좋습니다.
▵ 오즈모 모바일4 스마트폰 짐벌 조작부 모습입니다, 현재 충전중인 모습이며 LED점등모습도 보입니다. 블루투스로 연결을하면 저 버튼들로 촬영 조작이 가능합니다. 짐벌이 처음이라 아직 어색하고 서툴지만 많은 영상물을 제작하다보면 능숙하게 조작이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좌측의 버튼은 조이스틱으로 틸트 축과 팬 축을 제어합니다.
-빨간 버튼은 알다시피 촬영 버튼입니다.
-M버튼은 전원을 켜기도 끄기도 하고 가로모드와 세로 모드로 전환, 사진과 동영상 모드 전환도 하는 버튼입니다.
▵ 스마트폰 짐벌 오즈모 모바일4 조작부 중 검지에 위치하는 버튼이 있습니다. '트리거'라고 부르는 버튼은 아래와 같은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길게 누름: 잠금 모드로 들어갑니다. 트리거를 놓으면 잠금 모드에서 나옵니다.
-한 번 누름: Active Track을 시작하거나 중지합니다.
-두 번 누름: 짐벌이 중앙으로 복귀합니다.
-세 번 누름: 전면 카메라와 후면 카메라 사이를 전환합니다.
-한 번 누른 후 한 번 더 길게 누름: 스포츠 모드로 들어갑니다.
총평
아직 실사용을 거의하지 못했습니다. 코로나도 있고 행사가 없으니 그랬는데 2021년은 코로나가 종식되고 많은 행사가 진행된다면 스마트폰 짐벌 dJI 오즈모 모바일 4를 마르고 닳도록 사용할 예정입니다. 조금 만져봤을 때는 부족함이 없었고 훌륭한 기능과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주제와 촬영 환경 속에서 빛을 바랄 것이라 생각됩니다. 단점이라고는 없었고 나름 안정감있는 크기와 무게에 마그네틱이라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사용에 매우 편리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오래 사용해보고 사용기 리뷰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오늘도 온세상 리뷰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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