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001USB MICROPHONE
핀 마이크 살펴보기 및 사용기 쓸만한가요?
안녕하십니까! 온세상 리뷰 입니다.
오늘도 제품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요즘 사용하고 있는 제품들을 블로그에 올리며 좋은 제품 소개할 수 있어 기쁩니다.
오늘 소개드릴 제품은 요즘 같은 언택트 시대에 많이 사용하게된 제품입니다. 대면보다는 비대면이 오프라인보단 온라인으로 모든 것이 진행되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콘텐츠 제작 하는 일이 많아지고 방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 중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마이크이며 여러 시행 착오를 거쳐 찾아낸 매우 우수한 제품입니다. 핀 마이크를 찾는 분들께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구입계기
처음에는 지인의 유튜브 제작을 돕기 위해 급히 검색하여 가성비가 좋다는 보야 핀마이크를 구입하였습니다. 한동안 사용을 하던 중 보야 핀마이크를 사용할 때와 사용하지 않을 때의 차이를 크게 못 느꼈습니다. 요즘 전자기기들의 마이크 성능이 생각보다 좋아서 그런 듯하고 제가 관대해서 못 느낀듯 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보야 핀 마이크는 건전지가 들어가고 단자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에 사용이 안되었습니다. 또한 컴퓨터에 꽂았을 때도 불안정하고 노이즈도 많이 끼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이번 전염병으로 인해 비대면을 통한 온라인 콘텐츠 제작을 해야하는 상황이 되었고 좀 더 안정적이고 좋은 제품을 찾았습니다. 바로 CM-100USB라는 제품이며, 핀마이크이면서 건전지를 사용하지 않고 USB형이라 연결과 동시에 안정적으로 입력이 된다는 사실에 구입하였습니다.
구입가격
2만 2천원으로 보야 마이크보다는 비싼 가격입니다. 하지만 편리하고 좋은 기능이라면 가성비 좋은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나름 저렴한 가격에 좋은 성능만 나와준다면 말이죠! 결론적으로 현재 굉장히 만족하며 사용 중입니다.
구성품 살펴보기 및 기타부품
지금부터 구성품을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여느 핀마이크처럼 박스는 자그마합니다. 전면에는 USB타입의 핀마이크임을 정확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 박스후면입니다. PILLAR의 제품으로 CM-001USB의 간략한 스펙이 나와있습니다.
▲ 박스 옆면에도 별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슬림한 박스입니다.
▲ 박스를 열어보면 PILLAR를 선택해줘서 고맙다는 멘트가 있습니다.
▲ CM-001USB 핀마이크 메뉴얼입니다. 한장이며 품질보증서, 주의사항, 제품의 특징, 사양, 각 명칭에 대해서 쓰여있습니다.
▲ 메뉴얼은 양면이고 뒷면에는 마이크 세부 설정 방법, 설치 안내, 고객센터, AS에 대한 건이 나와 있습니다. 필요한 정보는 이 한장에 담겨있습니다.
▲ 고객센터 운영시간과 전화번호가 있어 왠지 서비스 받기 좋을 듯 합니다.
▲ 박스, 메뉴얼, 파우치, 클립, CM-001USB 핀마이크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 동봉된 클립은 메탈이며 짱짱합니다. 핀 마이크와 결속시키면 분리할 일이 없습니다.
▲ 결속시킨 모습입니다. 짱짱한 메탈 클립과 훌륭합니다.
▲ CM-001USB 핀 마이크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입니다. USB A타입 형태로 꽤 묵직합니다.
▲ PILLAR 제품임이 새겨져 있습니다.
▲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USB 타입A를 타입C로 전환하는 젠더입니다. 2천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게 있으면 휴대폰이나 태블릿 등의 휴대기기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젠더의 전면부 모습니다. 사용 목적에 맞게 구입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 USB 타입A를 연결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 연결한 모습입니다. 안정적으로 잘 결속됩니다.
CM-001USB 핀마이크 장단점
☆ 장점
- USB A타입이라 다양하게 활용 가능.
- 어떤 기기든 연결하면 USB 드라이버가 자동설치됨.
- 마이크의 음성을 스피커로 재생이 가능함.
- 뛰어나고 안정적인 음질.
- 휴대기기에서 사용이 용이함.
☆ 단점
- 아직 없음.
실사용기는 다음 포스팅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진짜 다양한 전자제품을 리뷰하면서 단점을 못찾은 제품은 처음입니다. 핀마이크로 최고의 성능과 편의를 보여주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실제 사용하고 활용하는 부분을 다뤄보겠습니다.
오늘도 끝까지 글을 읽어주신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음 리뷰로 만나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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