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S6 어때? 언박싱!
(GalaxyTab S6 UNBOXING!)
안녕하세요. 온세상 리뷰입니다. 벌써 수요일입니다. 한주가 절반이 넘어가고 있네요. 오늘도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날씨도 추워지고 일교차가 커서 저도 코감기로 고생 중에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1일 1포스트를 하려니 많이 바쁘고 합니다. 하지만 오늘도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삼성 태블릿의 최신판 갤럭시탭S6 입니다. 어제 막 도착하여 사용을 많이 못해보았기 때문에 오늘은 단순하게 언박싱과 간략한 느낌만 전달드리겠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구입계기
얼마전에 갤럭시탭S3를 리뷰하였습니다. 지금 사용하여도 흠잡을 곳 없이 우수한 성능에 휴대성, S펜을 칭찬 많이 했죠. 하지만 생산성 있는 업무처리에는 무리가 있고 주말이나 여유로운 시간에 컨텐츠 소모용으로 사용된다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태블릿 참 많이 사용하였지만 항상 충동구매에 얼마 안쓰고 다시 중고로 팔곤 했죠. 그럼 이번 갤럭시탭S6는 왜 구입하였나? 이번엔 정말 생산적으로 사용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되었고 다양한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는 가슴 속 깊은 외침이 있어 구입하였습니다. 네. 또 충동구매 했습니다.
저는 갤럭시탭S6를 어제 받았고 WiFi 256G 모델로 구입하여 81만원에 구입하였습니다. 생산적으로 사용하려고 용량도 큰 것을 구매하였습니다.
▼ 처음 왔을 때 모습입니다. 제가 잘못 구입한 것인지 의아한 것은 보통 전체 비닐로 포장이 되어 있을 것 같은데 비닐포장 없이 그냥 스티커로 봉인되어 있어 조금 이상했습니다.
▼ 여튼 박스를 열어보면 갤럭시탭S6가 부직포같은 것에 감싸져 있습니다. 떨리는 순간입니다.
▼ 갤럭시탭S6를 들어서 옆으로 놓고 보면 S펜과 충전기가 보입니다. 그리고 설명서, 케이블, C타입 커널형 이어폰, 여분의 S펜촉 두개가 담겨 있습니다.
▼ 부직포를 뜯기전 모습입니다. 이번 갤럭시탭S6의 큰 특징인 S펜을 기기 뒷쪽에 부착하여 충전 및 보관을 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부직포에도 그 부분이 나타나 있습니다.
▼ 구성품을 자세히 나열해보았습니다. 커널형 이어폰과 여분의 이어캡, S펜, 여분의 펜촉, 충전기와 케이블이 있습니다.
▼ 커널형 이어폰은 C타입 이어폰입니다.
▼ 부직포를 뜯고 나타난 영롱한 갤럭시탭S6의 모습입니다. 세가지 색상이 있는데 저는 마운틴 그레이 색상을 구입하였습니다. 후면 카메라도 듀얼이고 S펜 충전 및 보관 부위가 보입니다.
▼ 처음 전원을 켠 모습입니다.
▼ 반갑다고 해줍니다. 많은 기기들을 사용해보셨으면 알겠지만 다 똑같습니다.
▼ 첫화면입니다. 첫 느낌은 베젤이 얇고 홈버튼이 없어 확실히 최신기기 느낌이 난다입니다.
▼ 베젤이 확실히 얇습니다.
▼ UI도 깔끔하고 홈버튼이 없는 것이 갤럭시탭S3 유저로서 큰 차이로 와닿습니다.
▼ 뒷면에 S펜을 부착한 모습입니다. 불안해 보이지만 잘 붙어있어 왠만큼 흔들어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충전이 되는 것도 매우 칭찬할 점이라 생각됩니다.
▼ 카메라는 듀얼로 갤럭시 태블릿 최초로 초광각 렌즈가 탑재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태블릿으로 카메라 사용할 일이 거의 없어서 아깝게 느껴집니다.
▼ S펜의 부착 및 충전 부위 입니다.
▼ S펜의 디테일 샷입니다. 펜 느낌은 역시 훌륭하고 좋습니다. 제스처기능까지 된다고하니 훌륭합니다.
▼ 갤럭시탭은 역시 AKG 사운드가 탑재되었습니다. 4방향 4개의 스피커로 풍부한 사운드와 높은 몰입도를 줄 것이라 생각됩니다.
▼ S펜의 에어커맨드 기능은 더욱 유용해졌습니다. 자세한 활용기는 다음에 또 정리해서 작성해 보겠습니다.
▼ 얇기는 대단합니다. 키보드 커버 연결하는 단자도 보입니다.
▼ 전원 홀드 버튼과 볼륨 +,-가 존재합니다. MICRO SD카드 삽입구도 있습니다.
▼ 위쪽은 스피커가 보입니다.
▼ 아래쪽도 마찬가지로 스피커와 C타입 단자가 보입니다.
▼ 이번 갤럭시탭S6는 전면부 카메라 8백만으로 훌륭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 기본 번들로 제공되는 커널형 C타입 이어폰을 착용하여 음악을 들어보았습니다. 편안한 착용감과 준수한 음질을 보여줍니다.(막귀입니다.)
▼ 4K 고화질 영상도 보니 디스플레이에 대한 만족감은 최고입니다. 베젤도 얇아 몰입감도 뛰어납니다.
▼ 유튜브를 시청하면 디스플레이 비율때문에 남는 부분이 생깁니다. 몰입감 훌륭합니다.
▼ 깨알같은 여분의 펜촉! 잘 보관해야합니다.
이번 갤럭시탭S6는 정말 잘나왔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립니다. 그래서 이번 충동구매를 저 자신의 삶의 윤택함과 스마트한 삶으로 승화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벌써부터 약간 후회가 밀려오고 있지만 구입을 하였으니 다양하게 활용을 시도해보고 자세한 리뷰를 다음에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언박싱만 하였는데 겉모습 훌륭하고 기본적인 기능은 역시 최신기기라 훌륭합니다. 하지만 뒤쪽에 펜을 부착해놓는 것은 좋아보이지만 불편한 점이 많이 생기리라 생각됩니다. 계속 주절주절 두서없이 이야기를 하네요. 다음 갤럭시탭S6는 길게 사용을 해보고 활용기에 대해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오늘도 온세상 리뷰 끝까지 봐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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