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아저씨의 애플워치 사용기

직장다니는 아저씨의 애플워치 사용기

 

음..

때는 2021년 벌써 3년이란 세월이 지났다,

아이폰와 아이패드, 에어팟를 오랜시간 사용했고, 맥북도 구입도 구입해서 사용중이었던 2021년,

iOS 환경을 적극적이고 누구보다 잘 활용하는 것도 아닌데 어느새 애플기기가 가득했다,

이제 남은 애플기기는 시계..

애플워치다, 뭔가 필요해 의해서 샀다기 보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애플시계만 없어서 구입하게되었다,

어린시절 뭔가 다 모으는 그런 심리..?

그래서 샀다!!!! 애플워치7 셀룰러

 

그리고 벌써 사용한지 3년이 지났다,

이 시점에서 리뷰를 해본다

지극히 애플은 좋아하는데 기능은 전혀 활용하지 않는 평범한 직장인 아저씨의 시선에서의 사용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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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가 사용하며 좋았던 점

 

1. 정확한 시계 및 기타 정보

음 그냥 얼리어잡터 느낌이다.. 원래는 시침과 분침이 있는 기계식 시계를 사용했다, 한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시계를 맞춰야하고 정확하지 않는 시계보단 훨신 좋았다.

그리고 손목에 날씨와 온도, 시간, 날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것이 정말 편리하고 좋았다, 적응을 하니 비싼 예물시계들도 사용하지 않은지 3년이 흘러버렸다,

 

2. 다양한 기능들(있지만 나는...)

애플워치 앱들을 보면 많은 기능들이 있다 하지만 안쓴다, 쓰는 거라곤...

 

1) 운동기능

이건 내가 얼마나 운동하고 있는지 알려준다. 근데 잘모르겠다. 그래도 뭔가 칼로리 소모량을 보면 위안이 된다

 

2) 휴대폰 찾기

이거 정말 유용하다, 나이가 들면 깜빡깜빡한다. 휴대폰 찾기 정말 유용하다, 이것 때문이라도 죽을때까지 애플워치를 사용할 것 같다...

 

3) 전화 및 메세지 알림

이것도 정말 유용하다, 직장 상사의 전화를 받지 않으면 굉장히 곤란하다.. 그리고 고객들에게 오는 전화도 놓쳐선 안된다. 애플워치를 사용한 이후로 전화를 놓치는 경우는 없어졌다, 이건 정말 돈 값을 하는 기능이다, 이것 때문이라도 은퇴하는 그날까지 애플워치를 사용하겠다고 다짐했다

 

4) 가볍다 편하다

정말 중요한 부분이다 일반 기계식 시계들은 무겁다, 애플워치는 정말 가볍다, 그리고 값비싼 시계를 찰때는 정말 애지중지 생활할때 조심해야했지만 애플워치는 편하다

 

3년간의 사용감

 

스트랩은 이것저것 사서써봤지만 스포츠 밴드(?) 처음살때 받은 나이키 밴드가 가장 좋다 다른 밴드는 쓰지를 못하겠다.

3년간 이것만 매일 찼다, 조금 낡은 것 같지만 아직 문제없다

 

 

정말 신경쓰지 않고 생활했다, 애플워치를 아끼거나 소중히 다르지 않았다, 그런 것 치고 정말 상태 좋고 좋다, 전면화면에 스크레치가 조금 있는게 다다, 전혀 문제가 없다,

 

결론

 

위에서 보는 것 처럼 크게 사용하는 기능은 없다,

하지만, 가볍고, 편하고, 전화온것 알려주고, 아이폰찾아주고, 운동량 확인할 수 있는 것 만으로도 본전은 뽑는다 생각하고 앞으로도 애플워치를 구입할 것 같다

저와 같이 사용하신다면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강력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