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사운드바 쓸만한가?
(Britz BA-R9 SoundBar)
안녕하세요. 온세상 리뷰입니다. 요즘 날씨도 서늘하고 가을 느낌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1일 1포스팅도 이어 나가고 있어 개인적으로 뿌듯하게 하루하루 보내는 중입니다. 회사일로 바쁘기도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있지만 이렇게 글을 쓰는 동안에는 어느정도 사그라드는 기분이라 신기합니다. 모두들 힘내시고 오늘 목요일이 지나면 금요일이니 힘들 냅시다!
본론으로 들어가 오늘 소개할 제품은 브리츠 사운드바 BA-R9입니다. 저는 2018년에 구입하여 장기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잘 사용하고 있고 그에 대한 리뷰와 사용기를 시작하겠습니다.
구입계기
2018년 늦은 나이에 무료함을 이기지 못해 할 것을 찾다가 게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많은 게임들이 있었고 여러 게임 중에 무엇을 할지 몰라 일단 게임을 실행하는데 부족함을 느끼지 않으려면 성능이 좋은 노트북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곧 리뷰할 한성 노트북을 구입을 하였고 다 갖춰놓고 시작하는 성격인지라 가성비 제품들로 기계식 키보드, 마우스, 4K모니터, 모니터 받침대를 구입하였습니다. 이 때, 게임 사운드를 책임질 스피커를 찾다가 디자인과 가격만 보고 브리츠 BA-R9를 선택하였습니다. 게임은 1주일도 못하고 접었습니다. 적성에 맞지 않았던 것이죠.
가격은?
2018년 구입할 당시 15,000원에 구입하였고 1년이 지난 현재도 인터넷 최저가 15,000원 입니다. 훌륭한 가격입니다.
재원 및 성능
- 구성품
추가 고무패드를 통해 브리츠 BA-R9의 스피커의 높이를 올려줘 밑에 공간을 만들어 주는 섬세한 작은 배려로 생각됩니다.
재원 및 성능
- 사이즈
- 무게 600g
- 2.0 CH 사운드바 스피커
- 6W 정격출력(좌우 각각 3W)
- 이어폰 및 헤드셋 연결 단자
- USB 전원 공급 방식
제품 사진(디테일샷)
- 먼지를 제거한다고 했지만 완벽하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디테일 샷입니다. 참고해주세요.
전원버튼 아래에 있는 볼륨조절기는 돌리는 느낌 우수합니다.
USB는 전원 공급의 역할을 합니다.
크기를 느낄 수 있도록 비교해보았습니다. 먼저 A4와의 비교
32인치 모니터 앞에 두었을 때의 모습
24인치 앞에 두었을 때의 모습
27인치 앞에 두었을 때의 모습
위 사진들로 선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운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사운드바이므로 스피커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어야 합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들었을 때 '보통의 스피커' 로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훌륭하다고도 부족하다고도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일단 실제 들어보실 수 있도록 동영상을 첨부합니다. 볼륨0에서 볼륨 100 으로 올렸을 때 이므로 참고해주세요.
개인적으로 느낀 단점 및 총평
- 단점
- 생각보다 너비가 짧습니다. 위 비교사진들이 있으므로 잘 판단 바랍니다. 저는 모니터 너비정도를 원했기 때문에 아쉬웠습니다.
- 음질은 모르겠고 소리크기가 6W라 그런지 작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어쩌다 한번 가슴이 뛰는 음악을 느끼고 싶을 때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 총평
브리츠 BA-R9 사운드바를 1년여간 사용하면서 크게 아쉽다는 생각을 한적은 없습니다. 그렇게 전문적으로 음악을 듣는 사람도 아니고 평소 소리를 크게 트는 경우도 거의 없어 부족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브리츠 BA-R9는 단점보단 장점이 훨씬 많은 제품입니다. 먼저 디자인적으로 훌륭하고 가벼우며 가격이 좋습니다. 일상적으로 사용하기에 음질이 나쁘거나 듣기 거북한 것은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디자인이 마음에 드신다면 가정에서 일상 용도로는 충분하다고 생각이 드는 제품으로 누군가에게 추천을 한다면 할 의향이 있는 제품입니다. 혹시나 고장이 나더라도 다시 구입을 할 것 같습니다.(이왕이면 너비가 더 긴 제품으로-개인취향)
오늘도 끝까지 봐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면 내일 또 다른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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