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YA BY-M1 방송마이크
개봉 및 사용기
안녕하세요. 온세상 리뷰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즐거운 토요일입니다. 주말 계획 잘 세우고 잘 보내고 계신가요? 이번 주말엔 가족들이 모두 건강하지 못하여 그냥 집에서 쉬고 있습니다. 쉬면서도 할 것을 찾고 있는데 리뷰를 써야겠다는 생각에 오늘도 제품 리뷰 하려고 합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BOYA BY-M1이라는 핀 마이크입니다. 아무래도 요즘 개인방송이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고 너도나도 개인방송 시장에 들어오고 있다는 뉴스도 많이 보입니다. 그래서 오늘 BOYA BY-M1 마이크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냥 일반적인 사용자로서 리뷰 시작해보겠습니다.
구입계기
위에서 언급하였지만 요즘 개인방송 열풍입니다. 블로그는 이제 한물 갔고 영상이 주류인 시대가 왔다라고 이야기가 많이 들립니다. 이런 끝물에 블로그를 시작하였고 동시에 개인방송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집에 보유하고 있는 여러 촬영장비들이 있어 개인방송에 필요한 물품들을 체크해보니 딱 한가지 '마이크'가 없는 것을 알게 되어 구입하였습니다. 개인방송을 시작은 하고 싶은데 자신감은 없어 일단 많은 투자는 부담스럽고 하여 여러 리뷰어들이 극찬한 가성비 제품 BOYA BY-M1 제품을 구입하였습니다.
BOYA BY-M1의 최고의 장점은 바로 가격입니다. 현재 인터넷 최저가로 10,990원 입니다. 물론 배송비 2,500원이 있어 혹시 몰라 한번 구입할 때 4개를 구입하였습니다. 만일을 대비한 선택이였습니다.
구입한 4개 중 박스를 뜯지 않은 BOYA BY-M1으로 언박싱 해보았습니다. 믿음가는 여성이 BOYA BY-M1 제품을 핀마이크로 착용하여 연설을 하고 있는 사진이 박스에 삽입되어 있습니다. 굉장한 신뢰가 느껴졌습니다.
박스의 양옆은 같은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스마트폰, 캠코더, DSLR, 오디오 레코더, PC 등에 사용할 수 있다고 쓰여있습니다.
박스 뒷면은 제품 사양에 대해서 나와있는데 저는 꿈과 가격만 생각하고 구입하였고 마이크에 대해서는 지식이 부족하여 그냥 넘깁니다. 중요한건 3.5mm 단자를 통해 입력이 가능하다는 것만 보았습니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박스의 양옆은 같은 모양입니다.
박스를 뜯어서 꺼내보면 이렇습니다. 설명서와 워렌티 카드를 제외하고는 BOYA 파우치에 모든 것이 담겨있습니다.
파우치 안에 있는 것들을 모두 꺼내보면 이렇습니다. BY-M1 본체와 파우치, 3.5mm 케이블 호환 단자, 폼타입 윈드스크린, 핀, 전용 건전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BOYA BY-M1의 소리 입력 부분입니다. 윈드스크린을 씌우기 전의 모습입니다. 저렇게 작은데 소리가 잘 들어간다고 합니다.
BOYA BY-M1의 몸통이라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건전지도 들어가고 전원을 켜고 끌수 있는 부분입니다.
뒷쪽은 고정할 수 있도록 걸이도 달려 있습니다.
3.5mm 단자입니다. 4극이며 구입하여 쓰면서 알았는데 휴대폰 전용입니다.
변환 젠더인데 사용할 일이 없습니다. 음향 믹서 같은 것을 보유하고 있다면 사용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3.5mm 단자를 꽂을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폼 타입 윈드스크린을 끼웠을 때의 모습입니다.
BOYA BY-M1의 몸통부분을 돌려서 풀면 건전지를 삽입할 수 있는 부분이 나옵니다.
표시되어 있는 +, - 를 확인하여 꽂으면 됩니다.
옷깃에 고정할 수 있는 핀까지 타이트 하게 꽂아 집니다.
이제 BOYA BY-M1의 사용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보관 및 이동을 할 때는 처음 담겨있던 파우치에 모두 넣어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시행착오가 많은 사용기"
BOYA BY-M1를 처음 4개를 구입하여 3개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왜 3개를 사용하였냐면 제가 겪었지만 마이크에 들어가는 소리의 음질이 이상하여 3개나 뜯어서 사용하였습니다. 잡음도 많고 처음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많이 실망하였습니다. 그리고 뒤늦게 알게된 사실은 BOYA BY-M1 마이크는 스마트폰에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는 판매자 글이였습니다. 저는 노트북에 바로 연결하여 녹음을 하면 되겠다고 생각하였는데 이 BOYA BY-M1은 3.5mm 단자가 4극인 것이 스마트폰에 사용이 용이하다고 합니다. 컴퓨터 전용으로 사용되는 마이크는 USB 콘덴서 마이크를 추천한다고 되어 있는 것이죠. 구입할 때는 대충 급한 마음에 좋다는 평들이 많고 저렴하여 구입을 진행하였지만 이렇게 사용하다가 이상함을 느껴서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영상은 카메라로 촬영하고 음성은 스마트폰에 BOYA BY-M1을 연결하여 저장하는 방식으로 나중에 편집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 녹음기와 음질 차이도 크게 모르겠다는 것이 제가 막귀인 것인지 그렇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래 사진과 같이 선이 길어 마구 꼬여있습니다. 그렇다고 장점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장점"
1. 가격
2. 6미터나 되는 길이
"스마트폰"
아래의 사진은 아이폰6 입니다. 집엔 아이폰들 뿐이라 BOYA BY-M1은 3.5mm 단자가 필요하여 비교를 위해 아이폰6를 사용하였습니다. 먼저 아이폰6 음성녹음입니다. 참고로 조용하게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BOYA BY-M1"
아이폰6에 BOYA BY-M1을 꽂아 녹음한 결과입니다.
큰 감흥은 없었고 개인방송을 위해 그래도 핀마이크가 필요하고 방송용마이크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사용할만하다고 생각된다. 무엇보다 가격을 생각했을 때이다. 6m의 길이는 방송용마이크로 선을 감추고 깔끔하게 선정리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자세히 들어보면 확실히 BOYA BY-M1으로 녹음 한 것이 조금 좋은 것을 알 수 있다. 앞으로 영상촬영과 함께 방송녹음을 계속해서 해보며 느끼는 점이 생기면 다시 리뷰를 하겠습니다.
오늘도 끝까지 봐주신 분들께 감사하고 내일 또 다른 제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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