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하드 케이스 NEXT-425U3 쓸만한가?
안녕하세요. 온세상 리뷰입니다.
11월도 어느새 중순으로 들어셨습니다.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는데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입니다. 주말이 오기전 계획을 세우곤 하는데 이번주는 너무 바쁜 나머지 계획을 세우지 못해 집에서 보낼 예정입니다. 그냥 시간을 보내진 않고 이렇게 블로그에 전자제품 리뷰를 하며 보내봅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저렴한 제품인데 제가 오랜시간 사용해보니 너무 좋아서 소개드리려고 가져왔습니다. 하드케이스인데요. 본격적으로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가격
가격은 현재 인터넷 최저가 7,580원 입니다. 만원이 되지 않는 가격입니다.
구입이유
외장하드케이스를 구입한 이유는 구형 노트북들 때문입니다. 아래 사진과 같은 노트북은 윈도우7을 돌리고 있고 성능도 많이 좋지 않아 사용이 힘들죠. 그렇다고 이 노트북을 중고로 판매를 한다고해서 돈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이 노트북의 부품들 중에 사용가능 한것은 무엇일까 보다가 하드케이스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구형노트북에서 그나마 사용할 만한 것은 하드라 생각해서입니다.
하드디스크 보기
아래와 같은 사진의 하드디스크 케이스입니다. 위와 같은 구형 노트북의 바닥면을 보면 나사로 열수 있겠금 되어 있고 듣어서 보면 아래와 같은 하드디스크가 들어 있습니다. 그나마 신형이라면 비슷한 크기의 깔끔한 모양의 SSD가 들어 있을 것입니다.
장착부를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내장형 하드라 생긴 것이 조심스러워야할 것 같습니다.
드디어 NEXT-425U3 개봉 및 하드 장착
단촐합니다.
간단한 설명이 있습니다. 워낙 간단하여 설명도 필요없습니다.
설명서가 있지만 별 내용은 없습니다.
드디어 본체입니다. 내부에 연결단자 케이블이 안쪽에 있습니다.
얇은 디자인이라 휴대하기 좋습니다.
플라스틱이고 부담없는 재질입니다. 아래와 같이 열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열어서 아까 안에 있던 연결케이블이 들어갈 곳입니다.
측면에 또 오픈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부분을 열어 가지고 있는 하드를 넣어주면 됩니다.
전체적으로 열어보면 이러한 형태입니다.
연결단자를 홈에 맞춰 넣어줍니다.
깔끔하게 맞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쪽에 보면 아까 뽑아낸 하드를 꽂을 수 있는 단자가 보입니다.
그대로 하드를 장착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입구를 닫습니다.
USB 3.0 포트로 되어 있습니다.
컴퓨터에 바로 연결해보면 외장하드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형광펜으로 표시한 것과 같이 잡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총평 마무리
외장하드 케이스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냥 버리거나 방치해서 쓰지 않았을 노트북의 하드를 편하게 외장하드처럼 사용하게 해준다는 것에 큰 메리트가 있고 또한 노트북이 갑자기 고장났을 때 수리비는 비싸고 내부에 자료는 사용해야할 대 이 외장하드 케이스를 사용하면 해결이 됩니다. 이렇게 훌륭한 제품 꼭 필요하신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오늘도 리뷰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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